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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文대통령, 양국관계 개선 의지…강제징용·위안부 언급 無”
뉴스1
업데이트
2021-03-01 12:04
2021년 3월 1일 12시 04분
입력
2021-03-01 12:02
2021년 3월 1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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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해 3월1일 서울 종로구 필운동 배화여고에서 열린 제101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0.3.1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해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문 대통령이 “과거의 문제는 과거의 문제대로 해결해 나가면서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더 힘을 쏟아야 한다”며 양국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다만, “한일 간 우려”가 되고 있는 일제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고 전했다.
신문은 문 대통령이 “우리 정부는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는 발언으로 “일본 측에 전향적인 대응을 촉구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문 대통령이 “한국의 성장은 일본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일본의 성장은 한국의 발전에 도움이 됐다”는 발언으로 과거 수십년 간 일한의 경제협력 관계도 언급했다고 주목했다.
통신은 다만, 문 대통령은 강제징용 문제 등에서 “구체적인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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