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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찾은 이낙연에 “홀짝제 운영이라도”…영업제한 고통 성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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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1:29
2021년 1월 28일 11시 29분
입력
2021-01-28 11:28
2021년 1월 28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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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의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체육계 간담회에 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서울 구로구의 한 피트니스센터를 찾아 영업제한 등 방역 조치로 고통을 겪는 체육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체육계 간담회’에 참석해 “여러분들의 고통이 크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최대한 이른 시기에 가장 좋은 제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며칠 전 청와대 업무보고 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시 방역 형평성과 현장 적합성을 꼭 고려해달라’고 말씀 드렸다”면서 “그런 관점에서 조금 더 합리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문홍 로드FC회장은 “믿고 따르면 살 수 있다는 확신을 달라. 더 이상은 버틸 수 없는 한계가 왔다”면서 “신속하고 통큰 보상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보디빌더 김준호 선수는 “외국 사례와 비교하면 (정부 지원이) 매우 적어 고정 지출 부분에 대한 손실보상이 하루빨리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주민등록번호 뒷번호 홀짝제를 이용해 (실내체육시설) 운영 시간을 늘리자”고 제안했다.
박주형 필라테스·피트니스사업자연맹 대표는 “실내체육시설이 고위험시설로 분류되면서 ‘혐오시설’이라는 누명을 받고 있다”면서 “우리를 타깃으로 하는 게 비통하고 마음이 찢어졌다”면서 현장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 대표는 “한 분 한 분의 말씀이 송곳처럼 제 마음에 꽂힌다. 여러분의 협력 덕분에 그나마 방역이 이나마 유지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최선을 다해 정부와 협의해서 방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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