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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강제추행’ 경찰 고발돼… “사퇴로 끝날 일 아냐”
뉴스1
업데이트
2021-01-26 13:58
2021년 1월 26일 13시 58분
입력
2021-01-26 10:01
2021년 1월 26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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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제공) © 뉴스1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한 김종철 전 정의당 대표가 경찰에 고발됐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26일 강제추행 혐의로 김 전 대표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했다.
홍 대표는 당초 고발장을 제출하기 위해 서울남부지검을 찾았으나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을 이유로 경찰에 고발하라는 안내를 받은 뒤 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홍 대표는 “사퇴와 직위 해제로 끝날 일이 아닌만큼 피고발인이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대표는 전날 같은 당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해 직위해제됐다.
홍 대표는 고발장 접수 이후 여의도 정의당 당사를 찾아 1인 시위를 했다. 이 과정에서 ‘미투’(Metoo) ‘나부터 바뀌자’ ‘남성들 손조심 입조심’ 등 글씨를 쓴 펼침막을 펴 당직자와 일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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