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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24.6%, 이재명 23.3%…대권주자 선호도 ‘초접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9-01 12:52
2020년 9월 1일 12시 52분
입력
2020-09-01 12:39
2020년 9월 1일 12시 39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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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이재명 지사. 출처= 뉴스1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의 격차를 오차 범위 내로 좁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254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대표는 24.6%, 이 지사는 23.3%를 기록했다고 1일 전했다.
두 사람의 선호도 차이는 1.3%포인트 차로, 10개월 만에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안으로 좁혀졌다. 리얼미터의 조사에서 두 사람의 선호도 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낙연 대표에 대한 선호도는 전월보다 1.0%포인트 내려갔다. 반면 이재명 지사는 3개월 연속 상승하며 전월보다 3.7%포인트 올랐다.
이 대표 선호도는 지난 4월 조사에서 선호도가 40%를 넘으며 정점을 찍은 뒤 4개월째 하락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광주·전라(41.7%·5.8%포인트↓)에서 낙폭이 컸다.
반면 이 지사는 모든 지역에서 상승한 가운데, 호남(26.3%·9.3%포인트↑)과 충청권(26.2%·6.1%포인트↑), 서울(21.9%·5.4%포인트↑) 등에서 상승폭이 크게 나타났다.
선호도 3위는 윤석열 검찰총장으로, 직전 조사보다 2.7%포인트 내린 11.1%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5.9%), 무소속 홍준표 의원(5.0%), 미래통합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4.7%), 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2.9%) 등의 순이다.
리얼미터 조사에 처음 포함된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선호도는 1.3%로 조사됐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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