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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한 적 없는데” 대리투표 의심신고…이름 착오로 인한 소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15 17:35
2020년 4월 15일 17시 35분
입력
2020-04-15 17:30
2020년 4월 15일 17시 3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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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일인 15일 부산의 한 투표소에서 대리투표 의혹 신고가 접수됐으나 유권자의 이름이 비슷해 벌어진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경 부산 사하구 신평1동 제2 투표소에서 유권자 A 씨(70대 여)가 ‘투표를 하지 않았는데 투표를 한 것으로 되어 있다’면서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과 선관위 직원이 투표 인명부 등을 확인해 보니 앞서 다른 유권자 B 씨(40대)가 A 씨 서명란에 사인하고 투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거사무원이 이름이 비슷한 B 씨에게 A 씨 서명란에 사인하도록 안내해 이같은 해프닝이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투표소 측은 B 씨를 불러 다시 서명하도록 했고, A 씨에게는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경찰은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현장에서 사건을 종결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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