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투표율 8.0%…강원-대구 8.9%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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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15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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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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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일인 15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8.0%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8.0%이며, 전체 선거인 4399만4247명 중 353만7969명이 투표했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은 같은 시간 7.1%며, 이번 총선에서 같은 시간 기준 0.9% 상승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대구와 강원이 8.9%를 기록하며 가장 높다.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로 6.6%다.

이외에도 경남 8.6%, 부산 8.4%, 울산 8.4%, 대전 8.3%, 경북 8.3%, 제주 8.3%, 충남 8.2%, 서울 8.1%, 경기 8.1%, 충북 7.9%, 세종 7.0%, 전북 7.0%, 인천 6.9%, 전남 6.9% 등을 기록했다.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 등은 오후 1시 투표율부터 합산돼 발표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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