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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공수처법 통과에 반문진영 결집…여권 자충수 될 것”
뉴스1
업데이트
2019-12-31 09:10
2019년 12월 31일 09시 10분
입력
2019-12-31 09:08
2019년 12월 31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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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미래를 향한 전진당 4.0 창당준비위원장 2019.12.29/뉴스1 © News1
이언주 ‘미래를 향한 전진4.0’ 창당준비위원장이 31일 ‘4+1 협의체’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윤소하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이 사태가 지리멸렬하던 반문진영이 결집하게 되는 여권의 자충수가 되지 않겠나”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대론 안 된다.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해야 하지하지 않겠나”고 반문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 위원장은 “반민주악법 공수처 독재법이 통과되고 말았다”며 “바른미래당 등에서 일부 반대하는 분들이 있다기에 혹시나 했지만 몸싸움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 결국 말도 안되는 상황을 눈뜨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우리는 너무나도 무기력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반드시 공수처악법을 무력화시켜야 한다”며 “그러려면 다가오는 총선에서 반문재인전선이 압도적 의석을 차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공수처법을 강행처리하면서 온갖 국기문란 사건으로 조마조마하던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세력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을 것”이라며 “분노가 끓어오른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압도적인 총선 승리를 통해 다시 개정하면 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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