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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안보리 반발, 주시 중…북미대화 진전 노력할 것”
뉴스1
업데이트
2019-12-13 11:16
2019년 12월 13일 11시 16분
입력
2019-12-13 11:15
2019년 12월 13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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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 © News1 이
통일부는 13일 북한이 전날(12일) 외무성 대변인 명의의 담화를 발표하며 강경한 노선으로 향할 것을 시사한 데 대해 “정부는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북미대화 진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들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북한이 미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에 대해 반발하며 발표한 외무성 대변인 명의의 담화와 관련해 이렇게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북한이 이달 하순께 전원회의 개최를 예고한 데 대해선 “물리적으로 하순이라고 하면 15~31일이거나 20~31일 사이”라며 “정부가 관련해서 그 동향들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정부가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인해 드릴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 부대변인은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연말을 맞아 평양 주민들에게 물고기를 선물했다는 보도가 나온데 대해선 “최근들어 김 위원장이 인민생활 향상을 위해 수산업 등에 대해 많은 언급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이것이 연말을 맞아 (선물하는 것이) 특징적인가 하는 데 대해서는 정부가 평가를 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부대변인은 지난 7일 북한이 서해위성발사장(동창리)에서 액체연료 로켓 엔진실험 가능성이 나오는 데 대해선 “관계당국에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고 통일부 차원에서 별도로 확인해 드릴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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