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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매춘 망언’ 류석춘 연세대 교수, 한국당 탈당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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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16:32
2019년 9월 26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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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대한민국 건국과 발전’을 주제로 강의를 하기위해 강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류 교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발전사회학’ 강의 도중 일제강점기에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갔던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자발적으로 매춘에 나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해 논란이 일고있다. 2019.9.24/뉴스1 © News1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26일 자유한국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류 교수는 당 윤리위 차원의 징계 논의가 착수된 사실이 알려진 직후 탈당을 결심했다.
한국당 한 관계자는 “당에서 보호를 해주기보다 윤리위에서 징계를 논의한다고 하니 류 교수가 탈당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류 교수는 연세대 학보사 ‘연세춘추’와의 인터뷰에서 “잘못한 게 있어야 사과하는데, 사과할 일이 없다”며 “학문의 자유를 보장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류 교수는 “”궁금하면 (학생이) 한번 해볼래요?‘라는 말에서 ’조사를‘이라는 목적어를 쓰지 않았을 뿐인데, 매춘을 권유했다고 해석하고 나를 파렴치한 인간으로 몰고가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류 교수가 자진해 탈당계를 제출함에 따라 한국당은 이를 수리하고, 윤리위 소집은 취소할 것으로 보인다.
류 교수는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전력이 있으며, 학계에서는 뉴라이트 인사로 분류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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