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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단국대 교수 부부, 연락처도 몰라…청탁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02 16:47
2019년 9월 2일 16시 47분
입력
2019-09-02 16:45
2019년 9월 2일 16시 4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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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기자회견
“단국대 교수 부부는 학부모 모임에서 봤을 수는 있어”
“단국대 교수 부부 연락처도 알지 못해”
“사적인 모임이나 청탁 없어”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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