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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장관 적절치 않아”…‘부적합’ 의견, ‘적합’ 2배 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30 11:14
2019년 8월 30일 11시 14분
입력
2019-08-30 11:07
2019년 8월 30일 11시 0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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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의 한 건물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가 신임 법무장관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부적합’ 의견이 ‘적합’ 의견의 2배를 넘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4명에게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으로 적절한 인물이라고 보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57%가 부적절하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30일 나타났다.
적절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27%에 그쳤다. 모름 또는 응답거절은 16%였다.
‘적합’ 응답자는 대체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진보층이었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56%),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0%), 성향 진보층(49%) 등에서 상대적으로 우세했다.
40대와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적합’과 ‘부적합’ 의견이 엇비슷했다. 그 외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별로는 ‘부적합’ 의견이 앞섰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5%(총 통화 6484명 중 1004명 응답 완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 후보자가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적절한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한국갤럽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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