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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임 김조원 유력…참여정부 공직기강비서관 출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24 10:44
2019년 7월 24일 10시 44분
입력
2019-07-24 10:21
2019년 7월 24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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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원 사장. 사진=KAI 제공/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25일 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후임 민정수석으로는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민정·일자리·시민사회 수석에 대한 후임자 검증이 마무리 단계”라며 “이르면 25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후임 민정수석에는 참여정부 시절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김조원 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김 사장은 경남 진양 출신으로, 진주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78년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총무처 행정사무관, 교통부 행정사무관 등을 거쳐 1985년 감사원에 입부했다.
감사원 감사관, 국가전략사업평가단 단장 등을 지낸 그는 2005년 청와대로 파견돼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내기도 했다.
2008년 감사원 사무총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그는 이후 경남과학기술대 총장을 지냈으며, 2015년 더불어민주당 당무 감사원장을 맡았다.
김 사장은 지난 대선 기간 문 대통령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인사로, 대선 이후인 2017년 10월 KAI 사장으로 임명됐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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