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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우상호, 이해찬 만류로 입각 제외…총선서 역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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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12:54
2019년 3월 8일 12시 54분
입력
2019-03-08 12:52
2019년 3월 8일 1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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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거론돼다 제외…진영·박영선 입각
"禹, 당내 중진…총선 승리 위해 당에서 역할 할 것"
靑 "禹, '당에서 필요한 사람'이라는 요청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우상호 의원이 최종 입각 대상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해 이해찬 대표의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우 의원 입각 대상 제외 관련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정부 2기 입각 대상으로 꾸준히 거론돼온 우 의원에 대해서는 이 대표의 만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 의원은 원내대표를 역임한 당내 중진 의원으로 차기 총선 승리를 위해 추후 당에서 그에 적합한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도 우 의원이 입각 대상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해 “당에서 필요한 사람이라는 요청이 있었다. 전날(7일) 강기정 정무수수석이 이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에 입각하는 현역 의원의 경우 내년 4월 있을 총선에 불출마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 부처 7곳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의원 입각 대상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에 지명된 4선의 진영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이름을 올린 3선의 박영선 의원이 지명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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