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 이달말 여야 5당 대표 청와대 오찬 추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05 13:04
2019년 3월 5일 13시 04분
입력
2019-03-05 13:03
2019년 3월 5일 13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문희상 "북미회담 직후 추진하려다 亞 순방 이후로 연기"
북미회담 대응책·선거제개혁·공수처법 등 현안 논의 예상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중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와 오찬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선출 이후 처음 가지게 되는 자리다.
5일 민주당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다.
이 고위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 성과가 있으면 당 대표들을 초청해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를 추진하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아세안 순방 이후로 미뤘다고 문희상 국회의장이 어제 초월회에서 말했다”고 전했다.
야당 대표들은 청와대 초청에 대해 반대 없이 좋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0~16일 6박7일간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를 국빈 방문한다. 따라서 여야 5당 대표와의 만남은 이달 말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3월 이후 1년여 만에 여야 당대표와 만나는 자리인 만큼 산적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각 당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시급히 처리해야할 과제인 선거제개혁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버법(공수처 법)를 비롯한 사법개혁 관련 법안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친명’ 유동철, 최고위원 출마 선언 “1인 1표제 부결은 소통 부재 결과”
킥보드 타고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우회전 학원버스에 치여 사망
경찰,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입건…前 매니저들 고소장 접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