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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이달말 여야 5당 대표 청와대 오찬 추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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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3:04
2019년 3월 5일 13시 04분
입력
2019-03-05 13:03
2019년 3월 5일 1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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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북미회담 직후 추진하려다 亞 순방 이후로 연기"
북미회담 대응책·선거제개혁·공수처법 등 현안 논의 예상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중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와 오찬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선출 이후 처음 가지게 되는 자리다.
5일 민주당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다.
이 고위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 성과가 있으면 당 대표들을 초청해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를 추진하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아세안 순방 이후로 미뤘다고 문희상 국회의장이 어제 초월회에서 말했다”고 전했다.
야당 대표들은 청와대 초청에 대해 반대 없이 좋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0~16일 6박7일간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를 국빈 방문한다. 따라서 여야 5당 대표와의 만남은 이달 말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3월 이후 1년여 만에 여야 당대표와 만나는 자리인 만큼 산적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각 당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시급히 처리해야할 과제인 선거제개혁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버법(공수처 법)를 비롯한 사법개혁 관련 법안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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