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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긴급 최고위 열어…손혜원·서영교 논란 논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17 18:48
2019년 1월 17일 18시 48분
입력
2019-01-17 18:45
2019년 1월 17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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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손혜원 의원, 서영교 의원. 사진=동아일보 DB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휘말린 손혜원 의원과 재판청탁 의혹을 받는 서영교 의원에 대한 당 차원의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민주당은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진행 중이다. 당초 민주당은 18일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두 의원에 대한 당 차원의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려 했으나 하루 앞당겨 회의를 열었다.
당 관계자는 "결정을 오래 끌지 않겠다는 취지"라고 전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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