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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김정은, 답방할 순서…성과 내도록 사전준비해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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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10:02
2019년 1월 9일 10시 02분
입력
2019-01-09 10:00
2019년 1월 9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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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많은 성과 내서 내년 총선서 크게 승리하도록 노력할 것”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이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을) 답방할 순서”라며 “답방하게 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사전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체적으로 북중간에 회담을 한 한 달 이내에 (남북) 정상간 회담이 열렸던 것을 보면 머지 않아 북미회담이 열려서 서로 합의점을 찾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우리로서도 북미회담이 성공적으로 잘 열려 서로간에 합의점을 잘 도출하는 게 매우 중요하고 그러면 남북간에도 보다 진전된 정상회담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날 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회담과 관련해선 “아마 북한하고 중국간에 긴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관측된다”며 “북중간의 논의를 토대로 해서 북미간 정상회담도 머지않아 열리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본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이날부터 매주 수요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히며 “올해 우리 당의 큰 목표는 평화, 경제 그리고 새로운 100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가 3·1 혁명, 3·1 운동 100주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지난 100년을 돌아보는 것도 매우 소중하고,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것도 아주 소중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가능한 많은 성과를 내서 내년 총선에서 크게 승리하는 한 해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면서 “최고위원회도 매주 현장을 찾아 일주일에 한 번씩은 현장에서 최고위를 하도록 하고 청책투어 두번째 프로그램을 상반기 중에 크게 확대해 실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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