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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이해찬 삐뚤어진 인식 드러나…물러나는 게 도리”
뉴스1
업데이트
2018-12-29 10:17
2018년 12월 29일 10시 17분
입력
2018-12-29 10:15
2018년 12월 29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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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하 발언에 “생각은 짧고 구설수만 무성해”
“반복 실수는 실수 아냐…與, 인권 감수성 훈련 좀 받아야”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 뉴스1 © News1
바른미래당이 29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장애인 비하 발언과 관련 “삐뚤어진 인식과 삐뚤어진 성품의 민낯이 여과 없이 드러났을 뿐”이라고 맹폭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배설 수준의 발언”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대변인은 “부적절한 언사가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 여당 대표의 발언이라고는 믿기 힘들다. 장애를 갖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께 무슨 막말인가”라며 “생각은 ‘짧고’ 말은 ‘가볍고’ 구설수만 ‘무성한’ 이 대표”라고 비판했다.
그는 “반복되는 실수는 실수가 아니다”며 “경륜과 품위는 없고 오직 ‘독한 입’만 남은 이 대표를 언제까지 봐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막말을 일삼는 이 대표에게 국민을 생각하며 고민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변명이 아닌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정치권의 ‘수치(羞恥)의 표상’인 이해찬 대표는 당대표에서 물러나는 게 도리”라며 “민주당은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훈련 좀 받아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전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정치권에서는 말하는 것 보면 정상인가 싶을 정도로 정신 장애인이 많이 있다”고 발언해 장애인 비하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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