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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靑, 떳떳하다면 ‘우윤근’ 조사내용 공개하라”
뉴스1
업데이트
2018-12-15 12:41
2018년 12월 15일 12시 41분
입력
2018-12-15 12:39
2018년 12월 15일 1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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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힘 없는 특감반원에 모든 걸 뒤집어씌워”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 /뉴스1
바른미래당은 15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했던 김모씨가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비위 첩보를 조사하다 쫓겨났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청와대는 사실무근이라고 발뺌만 할 게 아니라 ‘철저히 조사했다’는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조국 민정수석의 쇄신안이 얼마나 허울뿐인지, 그에 의해 쫓겨난 전 민정수사관의 폭로가 여실히 보여준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변인은 “떳떳하다면 우 대사건을 속시원히 내놓기 바란다”며 “정작 책임져야 할 조 수석이 쇄신안을 발표하는 것 자체가 워낙에 면구스러워, 무성의한 서면으로 대신한 것이냐”고 따져물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내 사람’을 봐주기 위해 특감반원을 내친 게 사실이 아니라면, 그 누명 아닌 누명을 벗는 책임은 바로 청와대에 있다”며 “그게 지금 벌어지는 사안의 전말을 보는 국민의 시선이고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자기가 데리고 있던 한낱 힘없는 특감반원에게 모든 걸 뒤집어씌우는 꼴이 부끄럽지 않냐”며 “스스로 이실직고하는 자세를 보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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