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경수 “이재명의 충정…저 역시 무죄입증까지 백의종군”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13 08:18
2018년 12월 13일 08시 18분
입력
2018-12-13 08:16
2018년 12월 13일 08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모든 당직을 내려놓고 평당원으로서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법정 공방 중인 김경수 경남지사 역시 백의종군 뜻을 밝혀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김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당의 단결과 단합으로 대통령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 지사는 해당 글에서 이재명 지사의 ‘평당원으로 돌아가 백의종군하겠다’는 발언을 “당의 단합을 위한 충정이라고 생각한다”고 표현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저 역시 당을 위해 무죄가 입증될 때까지 모든 당직을 내려놓고 백의종군 하겠다”며 “당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평당원으로서 성실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정부와 당이 많이 어렵다. 우리의 노력이 아직 국민들의 피부에 와 닿지 못하고 있다”며 “민생경제를 살리고 촛불혁명이 부여한 국가 혁신의 길,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일, 꼭 가야만 하는 길이고 반드시 해내야 할 일”이라고 했다.
그는 “가는 길이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는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대통령의 성공은 국민의 성공”이라며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당의 힘을 하나로 모아가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여러분께서도 일 잘하고 사랑받는 민주당,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김포골드라인-9호선 열차 증차에 110억 투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세종 아파트단지서 2세 아이 택배차에 치여 숨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