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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국회의원 ‘영수증 이중청구’ 논란에 “회계처리 강화”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6 15:41
2018년 12월 6일 15시 41분
입력
2018-12-06 15:38
2018년 12월 6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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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은 6일 일부 국회의원들이 동일한 영수증을 국회 사무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중복 제출해 국회 예산을 타냈다는 의혹과 관련해 회계처리 강화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유 사무총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 정책자료 발간비 및 발송료의 회계처리 오류로 인한 이중청구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계처리 기준을 더욱 엄격히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이 의정보고서 또는 정책자료집을 발간하거나 우편으로 발송하면 그 비용을 국회 사무처에서 지원받아 지출한다”며 “편의상 국회의원 후원금 지출계좌에서 먼저 사용하고, 나중에 보전받는 과정에서 회계절차 오류로 이중청구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사무처에서 지원받은 의정활동 비용을 후원금 지출계좌 입출금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용한 것이지, 영수증 이중청구는 아니다”라며 “앞으로 잘못된 회계관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회계절차 기준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와 좋은예산센터,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뉴스타파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뉴스타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국회의원 26명이 약 1억6000만원의 세금을 ‘영수증 이중제출’로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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