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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대통령, 아세안 돌면서 北수석대변인 외교” 비판
뉴스1
업데이트
2018-11-16 17:17
2018년 11월 16일 17시 17분
입력
2018-11-16 17:15
2018년 11월 16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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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수구초심…北체제선전 외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 News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대한민국을 위한 정상외교라기보다는 북의 김정은 체제 선전을 위한 정상외교로 변질됐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중국, 러시아에 유럽까지 가서 김정은 체제 선언을 하다가 외신으로부터 북의 수석대변인이란 비아냥을 듣더니 아세안 각국을 돌면서도 똑같이 북의 수석대변인 외교를 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나이가 들면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고들 한다”면서 “그러나 김정은보다 대한민국이 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수구초심은 ‘여우는 죽을 때 고향을 향해 머리를 두고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근본을 잊지 않는다는 의미다.
홍 전 대표는 “지금 나라 경제는 파탄지경이고 안보는 경국지경”이라며 “네이션 리빌딩 운동이 긴급한 명제로 등장한 대한민국의 현재”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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