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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석, ‘버나드 쇼 발언’ 인용해 사법농단 비판
뉴스1
업데이트
2018-10-24 10:04
2018년 10월 24일 10시 04분
입력
2018-10-24 10:02
2018년 10월 24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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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특별재판부 추진 등에 힘 보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 News1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국의 극작가이자 비평가인 조지 버나드 쇼의 “제도가 저절로 굴러가겠지 하는 것은 정치적 게으름일 뿐이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는 이외에도 페북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연루자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기사를 올리고, 기사 내용 중 ‘임 전 차장의 신병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 등을 함께 올렸다.
조 수석의 이같은 행동은 결국 사법농단 사태와 관련, 진행 중인 수사에 힘을 보태면서 사법개혁에 대한 의지를 에둘러 나타낸 것으로 읽혔다. 사법농단 수사가 위기를 맞았다고 보고 힘 싣기에 나섰다는 것이다.
조 수석은 이와 함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법농단 사건에 관여한 판사들을 탄핵하고 특별재판부 구성 추진을 공식적으로 주장하고 나섰다는 내용의 기사도 올렸다.
현재까지 조 수석이 마지막으로 올린 페북글은 ‘특별재판부 추진, ’사법농단‘ 결국 국회가 나서나’라는 제목의 한겨레 사설이다. 사설은 민주당이 전날(23일) 특별재판부 구성 의사 등을 밝힌 데 대해 “오죽하면 그런 시도까지 나오겠는가”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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