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송철호 울산시장(37.8%), 오거돈 부산 시장(36.1%), 박남춘 인천시장(34.0%)은 각각 15~17위에 머물렀다.
리얼미터는 “이철우 지사는 조사 시작 후 처음으로 상위 3인방에 올랐다”며 “이재명 지사와 이용섭 시장은 전월 대비 지지도가 각각 네 계단씩 상승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광역 시도 주민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역 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1%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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