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이해찬 당대표 등 지도부, 문 대통령과 환상의 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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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8월 26일 13시 30분


김경수 경남도지사 페이스북
김경수 경남도지사 페이스북
김경수 경기도지사가 새롭게 선출된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환상의 팀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26일 페이스북에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났다. 김진표, 송영길 당대표 후보님. 박정, 유승희,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해찬 신임 당대표님과 박주민, 박광온, 설훈, 남인순, 김해영 신임 최고위원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어가는 환상의 팀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운 지도부를 뽑으며 민주당의 힘과 저력을 보여주신 당원, 대의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완전히 새로운 경남으로 저도 늘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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