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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실 “숨진 비서 유가족 부검 원치 않아…金, 네팔 아닌 국내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07 16:52
2018년 8월 7일 16시 52분
입력
2018-08-07 16:36
2018년 8월 7일 16시 3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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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7일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6급 비서관 유족이 부검을 원치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태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김 의원의 비서 A 씨(37)가 투신해 숨진 사고와 관련, “유족이 부검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김진태 의원이 현재 네팔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언론 보도에 관해서는 “김진태 의원은 현재 한국에 계신다”고 밝혔다.
김진태 의원실은 따로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0시 40분경 자신의 집인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투신 장소에선 A 씨의 휴대전화·소주병 등이 발견됐다.
유족은 경찰에 “10년 전에 시작한 주식투자 실패로 파산에 이르자 이를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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