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제가 알기로 주진우 씨가 옛날에 김부선 씨를 편들어서 그분 입장을 두둔한 일이 있는 걸로 안다. 저한테 그걸 취재한 일도 있다"라고 말했다.
김부선 씨와의 관계에 대해선 "2007년에 집회에서 처음 만났다. 이분이 딸 양육비를 못 받아서 소송을 해달라고 했다. 제 사무실에 가서 사무장하고 세부 사건 내용을 상담을 하라고 했는데, 사무장한테 보고를 들으니 이미 양육비를 받았다는 거다. 이중 청구는 안 된다 했더니 그냥 해 달라고 하더라"며 "이길 수 없는 사건은 할 수가 없다 해서 제가 거절했다. 그게 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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