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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문 대통령, 영수회담 열어 ‘속좁은’ 이미지 불식시키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30 10:47
2018년 4월 30일 10시 47분
입력
2018-04-30 10:19
2018년 4월 30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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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페이스북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판문점 합의 국회 비준과 드루킹 특검 일괄 타결을 위해 청와대에서 영수회담을 조속히 개최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하 최고위원은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본인의 모두발언을 페이스북에 옮기며 이같이 밝혔다.
하 최고위원은 "남북정상회담 전에도 청와대-여야 영수회담을 개최해서 대통령은 남북합의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여야 대표들은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상회담 전에 청와대-여야 영수회담은 개최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지금이라도 하루빨리 열어야 한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한반도 평화의 싹을 더 키워야 하고 또 우리 국회가 힘을 합쳐야 하고, 국회 정상화의 가장 큰 장애물인 드루킹 특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치는 타협이다. 즉 드루킹 특검과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의 일괄타결을 위해서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이 모여서 단칼에 쾌도난마식으로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께서 조속히 여야 영수회담을 개최해서 만찬장에서 야당 중 민평당(박지원 의원)만 초대해 생긴 속 좁은 문재인이라는 이미지를 하루 빨리 불식시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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