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하태경 “홍준표·한국당, 이제 전쟁 장사 못하게 돼 ‘멘붕’ 오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29 09:25
2018년 4월 29일 09시 25분
입력
2018-04-29 09:23
2018년 4월 29일 09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판문점 선언을 ‘남북 위장평화쇼’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전쟁 장사, 빨갱이 장사 못하게 돼 멘붕 오겠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한다고 주민들에게 알렸다. 홍준표 대표 말처럼 위장평화쇼라면 외부에는 비핵화 약속하고 주민들에겐 비핵화는 없다고 알려야 될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홍 대표와 한국당 멘붕 오겠다. 이제 전쟁 장사, 빨갱이 장사 못하게 되어 말이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적극적 자세를 보면 북미회담도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홍 대표 생각대로라면 북미회담 파탄나서 다시 전쟁 국면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말이다. 홍 대표와 한국당은 이제 트럼프에게도 위장평화쇼 중단하라고 목소리 높일까”라고 했다.
한편 홍 대표는 27일 ‘판문점 선언’에 대해 “김정은과 문정권이 합작한 남북 위장평화쇼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살짜리 인도 소년, 세계 체스 랭킹 올랐다…역대 최연소
성인 69%, 올해 다이어트 도전… “치료제 출시 영향”
펜치로 뚝딱거리더니…엄마 금목걸이 잘라 친구들 준 아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