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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文 대통령, 지지율에 취해” 이재명 “대통령, 헐뜯기 중단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26 13:28
2018년 4월 26일 13시 28분
입력
2018-04-26 13:22
2018년 4월 26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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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문재인 대통령 헐뜯기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이 예비후보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경필 지사님 문재인 대통령님 헐뜯기 중단하고 경기도정에 집중하십시오"라며 "그리고 후보 등록하신 후 경기도의 미래를 두고 저와 논쟁하고 경쟁합시다. 국민이 이제 정치인에 휘둘리던 과거의 국민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24일 남 지사는 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문 대통령이 착각하는 게 하나, 지지율이다"라며 "국회의 탄핵 가결표는 78%로 압도적이었지만, 정작 탄핵으로 대통령이 된 문재인 대통령이 받은 표는 41%"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 실력은 41%라는 사실을 냉정하게 깨달아야 한다"라며 "집권 초반 열성적인 지지자에 의해 적극적으로 답변되는 신기루 같은 지지율에 취한 것 같다. 본래의 실력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는 게 본인의 실력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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