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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다스 주인은 밝혀져…이제 느릅나무 주인 찾아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17 13:21
2018년 4월 17일 13시 21분
입력
2018-04-17 13:17
2018년 4월 17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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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원 의원. 동아일보DB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7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이른바 ‘드루킹 사건’과 관련, “다스의 주인은 밝혀졌으니 이제 느릅나무(출판사) 주인을 찾아야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년 가까이 매년 억대의 임대료, 운영비를 지출하고 책 한권 출판하지 않은 출판사가 있을 수 있나?”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과 경찰은 민주당 당원의 개인 일탈로 이 사건을 어물쩍 넘어가면 안 된다”며 “왜 느릅나무가 출판사가 아니라 댓글 공장이 됐는지, 누가 이 조직을 후원·응원했는지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촛불혁명의 산물로 태어난 문재인 정부, 이명박·박근혜 댓글 사건을 수사한 문재인 정부에서도 ‘느릅나무는 누구 것입니까’라는 말이 나와서는 안 된다”며 “관련자들의 철저한 수사 협조 및 검찰·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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