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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남’ 김여정 나이는? 1987·88·89년생 說·說·說…만 28세 기록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9 15:20
2018년 2월 9일 15시 20분
입력
2018-02-09 15:06
2018년 2월 9일 15시 0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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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8 북한 주요인사 인물정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원으로 방남하면서 집중 조명받고 있다. 김일성 직계의 첫 방남이라 그에게 더욱 관심이 쏠린다. 폐쇄적인 북한 사회 탓에 김여정에 관한 정보는 제한적이다.
그중 나이는 온갖 추정이 돌 뿐 확실한 정보가 없다.
통일부가 발간한 ‘2018 북한 주요인사 인물정보’에 따르면 김여정의 출생연도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1987년생·1988년생·1989년생 설(說)이 존재한다고 기록돼 있을 뿐이다.
김여정의 생년월일은 1989년 9월 26일이라는 기록도 있다. 미국 재무부 국외자산통제국(OFAC)이 게시한 특별지정제재 대상(SDN) 명단엔 김여정의 생년월일이 1989년 9월 26일로 표기돼 있다. 1989년 9월생의 만 나이는 28세다.
이날 첫 방한(방남)한 김여정의 모습을 본 일부 누리꾼은 그녀의 나이를 궁금해 했다. 아이디 kkss****는 관련 기사에 “근데 진짜 몇 살임?”이라고 적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여정 나이’라는 키워드가 오르기도 했다.
한편, 김여정은 이날 오후 1시 47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검은색 코트를 입은 김여정은 화장을 짙게 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밝게 웃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인 김여정은 2박 3일 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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