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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경의선 육로 통해 서울로…KTX 타고 강릉 이동 예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1 10:20
2018년 1월 21일 10시 20분
입력
2018-01-21 10:02
2018년 1월 21일 10시 02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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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 등 평창동계올림픽 예술단 파견을 위한 북측 사전점검단이 21일 오전 9시2분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현 단장 등 7명의 사전점검단은 CIQ에서 간단한 입경 절차를 밟은 뒤 서해 경의선을 이용해 육로로 서울역까지 이동, 서울역에서 우리 측이 마련한 KTX 열차를 타고 강릉까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의선 육로가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2년여만에 다시 열린 것.
사전점검단은 이날 강릉 공연장을 둘러본 뒤 1박을 하고, 이후 서울에서의 일정을 소화한 뒤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북측은 전날 오후 6시40분께 판문점 채널을 통해 “사전점검단을 1월21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파견”한다고 통지했다.
북측은 당초 20일 사전점검단을 파견하기로 했으나 이유를 밝히지 않은 사정에 따라 하루 순연됐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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