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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ㅅㄲ, ㅅㄱㅂㅊ’ 자음 문자 논란 김종석 의원, 누구? 경제학 교수 출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5 16:13
2018년 1월 5일 16시 13분
입력
2018-01-05 16:01
2018년 1월 5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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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종석 의원 홈페이지
시민들에게 ‘ㅁㅊㅅㄲ’, ‘ㅅㄱㅂㅊ’라는 초성 문자를 보내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63)은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처음 금배지를 단 경제 전문가다.
서울 출신인 그는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프리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미국 다트머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한국개발연구원 KDI 연구위원,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한국규제학회 회장,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여의도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0년, 2004∼2006, 2014∼2015년 세 차례에 거쳐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으로 활동한 김 의원은 새누리당 제20대 총선 공약개발단 자문위원단 단장을 맡았다.
20대 국회에 입성한 후 그는 정무위원회 위원, 남북관계개선특별위원회 위원, 정무위원회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 소위원회 위원을 맡았으며 현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이다.
한국당에서는 당대표 경제특별보좌역,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2016년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좋은 국회의원상, 자유경제원 올해의 자유경제입법상,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엔 국회사무처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 등을 받았다.
한편 김 의원은 최근 전기생활용품안전법(전안법) 통과를 위해 국회 본회의에 출석하라는 문자를 보낸 시민에게 ‘ㅁㅊㅅㄲ’ ‘ㅅㄱㅂㅊ’ 등 자음 문자열로 답장해 논란을 빚었다. 해당 자음 문자열이 욕설을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쏟아진 것.
이에 김 의원은 5일 입장문을 통해 “아무런 의미가 없는 문자열이었지만, 순간의 불찰로 딱 한번 적절치 못한 문자열이 발송됐다”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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