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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한국당 서울시장 후보?…홍문표 “지금 대화 중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7 15:21
2017년 12월 27일 15시 21분
입력
2017-12-27 15:05
2017년 12월 27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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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사무총장. 사진=홍문표 사무총장 페이스북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 홍정욱 헤럴드 회장과 관련, 자유한국당 홍문표 사무총장이 영입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홍 사무총장은 27일 cpbc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지금 저희들이 대화를 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라며 홍 회장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 중임을 밝혔다.
다만 홍 사무총장은 “그 결과에 대해 지금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다”며 영입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삼가했다.
최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 새 인물 영입에 나선 것에 대해서는 “인재 영입이 사람을 말하는 것 아니냐. 그런데 사람을 모셔오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다”라며 인재 영입의 어려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예를 들면 문재인 정부에서 파헤치고 뭔가 망신주기, 이런 적폐라는 이름으로 쓸만한 사람들은 전부 조금씩 건드리고 있는데 이런데 끼지 않으려고 하는 분들이 사실 속으로 더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재를)모시기가 쉽지는 않아도 우리 나름대로 교감을 갖고 있으신 분들이 나름대로 있다”며 “지금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홍 회장은 아직 출마 여부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자유한국당 안팎에서는 홍 회장과 함께 경기도지사 후보로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과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최중경 전 장관이 지목되고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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