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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김이수 부결, 헌정사상 초유…文 리더십 무너진 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1 17:15
2017년 9월 11일 17시 15분
입력
2017-09-11 16:56
2017년 9월 11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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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인준안 부결
사진=신동욱 총재 소셜미디어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1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인준안)이 부결된 것을 두고 “헌정사상 초유 꼴이고 문재인 리더십 무너진 꼴”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제부’ 신동욱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이수 표결 부결, 자승자박의 백미 꼴이고 자업자득의 극치 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총재는 “남의 눈에 눈물내면 자기 눈엔 피눈물 나는 꼴이고 토사구팽의 극치 꼴”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헌정사상 초유 꼴이고 문재인 리더십 무너진 꼴”이라며 “촛불이 촛불을 탄핵한 꼴이고 촛불이 촛불을 죽인 꼴이다”라고 꼬집었다.
한편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을 표결했다. 김이수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총 투표수 293표 중 찬성 145표, 반대 145표, 기권 1표, 무효 2표로 부결됐다. 이에 따라 헌법재판소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인사 표결이 부결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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