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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캐비닛 문건, 범죄의 단서임에 틀림없다…수사 불가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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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09:34
2017년 7월 17일 09시 34분
입력
2017-07-17 09:32
2017년 7월 17일 09시 32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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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캐비닛 문건, 범죄의 단서임에 틀림없다…수사 불가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17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발견된 ‘캐비닛 문건’과 관련해 “ 범죄의 단서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통화에서 “(캐비닛 문건이) 버려진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발견되기를 기대하며) 방치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맥이나 용어의 표현이 정권의 핵심이라고 볼 만한 사람이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결국 수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캐비닛 문건’의 효용 가치와 관련해 “이 문건이 증거능력만 갖춰지면 삼성 재판에, 이재용 부회장 재판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 또 최순실 재판에 굉장히 중요한 결정적인 증거로 쓰여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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