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아름다운 한복-유쾌한 미소’ 김정숙 여사…뷰티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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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30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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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의원 SNS 갈무리
사진=정청래 전 의원 SNS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뷰티풀코리아, 문라이트프레지던트”라고 밝혔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름다운 한복에 유쾌한 미소 김정숙 여사, 은은한 달빛처럼 빛나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품”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한국의 성공이 미국 민주주의 보람이 되게 하라”면서 “오고가는 덕담 속에서도 치밀함이 묻어있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두 정상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 본격적인 정상회담에 나선다. 이번 문재인 정부의 첫 한미정상회담은 국정농단으로 6개월 이상 중단된 정상외교를 복원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 공동의 번영된 미래를 구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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