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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朴전 대통령 이틀 연속 수갑 찬 모습 공개, 정치적 타살 상징 십자가 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5 10:53
2017년 5월 25일 10시 53분
입력
2017-05-25 10:51
2017년 5월 25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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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페이스북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5일 박 전 대통령이 이날 2차 공판기일에 출석한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 이틀연속 수갑 찬 모습 공개. 정치적 타살을 상징하는 십자가 격이고 정치적 순교를 상징하는 가시면류관 격”이라고 말했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지지자들을 향해 무죄를 확신시켜주는 메시지 격이고 정치적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는 메시지 격이고 ‘무죄 상징의 반증’ 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열리는 2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떠나 한 시간 이른 오전 9시께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틀 전 처음 법원에 나올 때처럼 수의 대신 사복을 입었으며, 머리 스타일도 플라스틱 집게 핀으로 고정해 ‘올림머리’를 유지했다.
또한 이날 역시 수갑 가리개를 하지 않아 손목에 찬 수갑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박 전 대통령은 법무부 호송차에서 내리자마자 무표정한 얼굴로 청사 내 구치감으로 들어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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