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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낙연 자료제출율 82%…황교안 78%>정홍원 65%>이완구 53%”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4 11:16
2017년 5월 24일 11시 16분
입력
2017-05-24 11:14
2017년 5월 24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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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미총리 후보자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료 미제출을 지적한데 대해 "이미 이낙연 후보자는 공직자 검증에 관련된 자료를 충실히 제출했다"고 밝혔다.
24일 백혜련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이 후보자의 사돈과 며느리 관련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박근혜정부 총리 후보자들이었던 정홍원 전 총리(65%), 이완구 전 의원(53%), 황교안 전 총리(78%)와 비교했을 때,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율은 82%로 이 후보자는 성실히 자료 제출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구 자료만 본다면 오늘 청문회가 새 정부의 초대 총리 청문회인지, 총리 후보자의 사돈과 며느리 청문회인지 가늠이 가지 않을 정도다"라고 지적했다.
백 대변인은 "비상 상황에서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국정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민생을 챙기기 위해서 국무총리와 내각 구성이 하루라도 빨리 완료가 되어야 함은 한때 집권당이었던 자유한국당이 더 잘 알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국정운영의 파트너임을 명심해주길 바란다"며 "국정 운영의 파트너로서 협치의 정신을 청문회에서도 발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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