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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수행할 경험·능력 부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9 14:05
2017년 5월 19일 14시 05분
입력
2017-05-19 14:00
2017년 5월 19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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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바른정당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에 대해 "이러한 직위를 수행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이 검증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조영희 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일단 이번 인사는 문재인 정부가 국정농단사건을 수사했던 인물을 검찰 조직 내 최고 요직이라 할 수 있는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함으로써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이해된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검장의 역할이 최순실 게이트의 추가 수사 및 부정부패 척결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윤석열 검사의 지금까지의 경력을 볼 때 이러한 직위를 수행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이 검증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검찰의 기존 인사시스템을 벗어난 이러한 인사가 윤석열 검사보다 사법연수원 기수가 높은 고위 검찰 간부들의 물갈이를 위한 것이라면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이 과거 정권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향후 검찰인사에서라도 이러한 우려와 의구심이 제기되지 않기를 바라며 파격적인 이번 인사가 또 다른 부작용을 초래하지 않을지 조심스럽게 지켜보겠다"고 마무리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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