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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나경원, 자유한국당 당대표 도전? “결정 안 했다…홍준표 독단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2 09:14
2017년 5월 12일 09시 14분
입력
2017-05-12 08:24
2017년 5월 12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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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캡처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제19대 대통령 선거 자당 후보였던 홍준표 의원에 대해 “독단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자신의 당대표직 도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시사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나경원 의원과의 전화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홍준표 의원이 자유한국당 당대표를 맡으려 한다는 전망이 있다”고 말했고, 나 의원은 “충분히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겠나. 아마 도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나 의원은 이어 “솔직한 당원으로서 생각한다면 사실 홍준표 의원이 (당대표를) 맡으면 아마 좋은 표현으로는 카리스마가 있으시고 리더십이 있지만 좀 독단적이기 때문에”라며 “이거 너무 심하게 말한 거 아닌가”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유 작가가 “나경원 의원도 당대표 나갈 생각이 있으신 것 같다. 벌써 은근히 견제구를 던지는 것 아니냐”라고 묻자, 나 의원은 “여러 가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사실 저도 결론을 못 내렸다”고 즉답을 피했다.
박진범 동아닷컴 기자 eurobe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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