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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황영철, 전부터 바른정당 탈당 ‘신중’…총대 맨 사람들이 우격다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4 09:00
2017년 5월 4일 09시 00분
입력
2017-05-03 09:15
2017년 5월 3일 09시 1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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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준석 당협위원장 SNS 갈무리
이준석 바른정당 서울 노원병 당협위원장은 3일 자당 황영철 의원이 탈당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황영철 의원님은 어제 사실 탈당 기자회견 하기 전부터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이야기 하셨다”고 밝혔다.
이준석 당협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황영철, 탈당 결정 번복…바른정당에 잔류키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당협위원장은 “어제는 물밑 사정을 다 이야기 하기 어려웠지만 황영철 의원님은 사실 탈당 기자회견 하기 전부터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이야기하셨다”면서 “몇몇 총대 맨 사람들이 우격다짐을 통해 정론관으로 가자고 했던 상황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영철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탈당파들의) 보수 대통합 대의를 폄훼하는 한국당 친박(친박근혜) 패권세력과 함께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고민 끝에 바른정당에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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