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黃대행에 사표 제출 “내 역할 다 끝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02 17:39
2017년 4월 2일 17시 39분
입력
2017-04-02 17:35
2017년 4월 2일 17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사진)이 최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일 언론을 통해 “주변에서 만류했지만 허 수석은 자신의 역할이 다 끝났고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에 대한 책임도 진다는 의미에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광옥 대통령비서실장은 수석들에게 박 전 대통령의 구속사태에 동요하지 말고 끝까지 남아줄 것을 당부했지만 허 수석은 사의를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비서실장을 비롯 청와대 수석급 이상 참모 전원은 박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간 뒤인 지난달 13일 일괄사표를 제출했다. 하지만 황 대행은 국정공백 우려를 이유로 이를 반려한 바 있다.
언론인 출신인 허 수석은 18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진 지난해 11월 정무수석에 임명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한일 정상회담, 日 나라 고찰서 내년 1월 13~14일 개최 검토”
김건희 특검 “이준석 소환 사실상 거부”…李 “명백히 사실과 달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