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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목포신항 도착…박지원 “‘세월호 이후의 대한민국’ 향해 출발할 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31 14:53
2017년 3월 31일 14시 53분
입력
2017-03-31 14:49
2017년 3월 31일 14시 4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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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동아일보DB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도착한 31일 “가장 긴 수학여행이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세월호 이전의 시대’를 뒤로하고, 이제 ‘세월호 이후의 대한민국’을 향해 출발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슬픔의 배가 도착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박근혜는 감옥으로 갔고, 세월호는 목포로 왔다”면서 “대한민국은 미래로 간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진실과 변화의 열망 새기며, 우리는 미래를 향해 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세월호는 이날 오후 1시경 최종 목적지인 목포신항에 도착했다.
해수부는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육상 거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과 침몰원인 등 각종 의혹 규명을 위한 조사가 시작된다.
유가족들은 당분간 목포신항에 머물면서 수습과정을 지켜볼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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