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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조원진, 태극기집회서 “朴 前 대통령에 마녀사냥 말라”…김진태 “살아 돌아오겠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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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5 16:33
2017년 3월 25일 16시 33분
입력
2017-03-25 16:30
2017년 3월 25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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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친박(친박근혜)’ 자유한국당 조원진은 2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거짓과 선동, 음모에 의해 탄핵당했다며 “더 이상 마녀사냥을 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탄핵무효 태극기집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하면 우리 우파들이 전면적인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 제가 그 투쟁의 제일 앞에 서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제발 사저로 돌아가신 박 대통령에 대해 더 이상 마녀사냥을 하지 말라”면서 ”마녀사냥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것이며, 그분에 대한 책임도 마녀사냥한 사람들이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을 향해 ”여러분의 태극기 힘이 박 대통령 구속도 막을 수 있고, 대한민국도 살리 수 있다”면서 ”태극기의 힘이 똘똘 뭉쳐야 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말했다.
한국당 대선주자인 김진태 의원도 이날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다음 주에 다시 이 자리에 올 때까지 제가 여러분으로부터 위로의 말을 받지 않도록 (한국당 경선에서) 꿋꿋하게 살아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우리 박 대통령이 이제 집으로 돌아가셨지만, 앞으로 40여 일 남은 대선에서 제대로 된 대통령을 뽑으면 우리가 이렇게 고생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며 지지를 호소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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