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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면 위로 인양되는 세월호, 역사 속으로 사라진 朴과 오버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3 13:49
2017년 3월 23일 13시 49분
입력
2017-03-23 10:56
2017년 3월 23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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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23일 세월호 인양과 관련 “선체 인양이 진상 규명의 첫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세월호 선체가 드디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인양에 참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근 3년이 다 돼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돼 퇴진하는 것과 때를 맞춰 인양이 되는데 그야말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박근혜와 다시 수면 위로 인양되는 세월호의 모습이 오버랩 돼서 착잡하기도 하고 감회도 새롭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실이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 선체 인양이 진상 규명, 진실 규명의 첫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세월호의 진상은 여전히 안개 속에 있다. 물 밑에 가라앉아 있던 진실과 참사 과정, 구조 지연과 유족들·실종자 가족들의 억울함이 한꺼번에 밝혀지고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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