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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지난 대선 전대미문의 부정선거…투표소 수개표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7 17:14
2017년 1월 7일 17시 14분
입력
2017-01-07 17:08
2017년 1월 7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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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투표소 수개표로 개표부정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대미문의 부정선거..투표소수개표로 개표부정 방지해야'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지난 대선은 3·15 부정선거를 능가하는 전대미문의 부정선거였다"며 "투표소 수개표로 개표부정을 원천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많은 국민이 전산개표 부정 의심을 하고 있고 그 의심을 정당화할 근거들이 드러나고 있다"며 "강동원의원과 장하나의원, 횃불시민연대 그리고 개표부정을 밝히고 투표소 수개표를 위해 투쟁하는 많은 분들을 응원한다"고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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