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진석 “12월 9일 탄핵 처리 수용 불가…탄핵절차 협상권 일임해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5 11:37
2016년 11월 25일 11시 37분
입력
2016-11-25 10:38
2016년 11월 25일 10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5일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처리를 늦어도 12월 9일까지 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우리 당은 일단 12월 2일 또는 12월 9일에 탄핵안을 처리하겠다는 야당의 요구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12월 9일 탄핵안 처리 방침을 거부했다.
정 원내대표는 “야당이 헌법에 규정된 탄핵을 주장하는 이상 집권여당 원내대표로서 책임있는 논의에 나서겠다”면서도 “하지만 이렇게 중차대한 국가 중대사는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안에 대비해 신중히 진행시켜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기간 중 예산국회와 국정조사에 집중하는 게 바른 길”이라며 “가장 중요한 건 질서있는 국정수습이다. 대통령 탄핵도 질서있는 국정수습을 위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한 후 추진하는 게 맞다”고 탄핵 추진 연기를 주장했다.
이어 “탄핵절차 협상권을 저에게 일임해주신다면 저는 그 입장을 정리해 두 야당과 협상에 나서겠다”고 여야 탄핵 협상을 요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상포진 생백신, 심혈관질환 위험 26% 낮춰… 노인접종 늘려야”
최다선 주호영, 장동혁 향해 “尹어게인 맞지 않다”
“손흥민 광고체결권 갖고 있다” 손흥민 전 에이전트 대표 사기 혐의 피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