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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청와대, 5월 순방인데 작년 12월 비아그라 구입…전지훈련 대비 미리미리 신체 튼튼히 한거구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3 17:28
2016년 11월 23일 17시 28분
입력
2016-11-23 13:41
2016년 11월 23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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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범계 트위터 캡처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청와대가 비아그라 구입 이유에 대해 ‘고산병 대비’라고 해명한 것과 관련, “미리미리 신체를 튼튼히 한거구만요”라고 비꼬았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비아그라를 아프리카 순방때의 고산병 치료제로 구입했다는 청와대, 금년 5월 순방인데 작년 12월에 구입했으니 전지훈련 대비 미리미리 신체를 튼튼히 한거구만요”라고 적었다.
청와대가 지난해 12월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 60정, 비아그라의 복제약품인 한미약품의 팔팔정 304정 등을 구매한 것과 관련,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앞두고 수행단의 고산병 치료제로 구입한 것”이라고 해명한 것을 비꼰 것이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어 “당시 에티오피아 등 고산지대에 위치한 국가를 방문하기에 앞서 구입했다. 비아그라가 고산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면서 “실제 복용한 적은 한번도 없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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