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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정계 복귀 위해 하산…박지원 “쌍수 들어 환영” 러브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20 11:07
2016년 10월 20일 11시 07분
입력
2016-10-20 10:23
2016년 10월 20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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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정계 복귀
동아일보 DB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0일 정계 복귀를 위해 하산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해 “야당의 훌륭한 인재가 다시 정계복귀해 야권으로 돌아오는 것은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 및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당으로 와서 강한 경선을 통해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손 전 고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박 위원장은 “과연 더민주로 가서 (대선후보가) 확정된 당에서 자기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손 전 고문이) 생각할 것”이라며 “여러 구상을 갖고 있다는데 그건 손 전 고문 몫이지 박지원 몫이 아니니 그 상태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시로 전화하고 만날 수 있으니, 이제 (손 전 고문이) 서울에 있으니 더 자주 만날 수 있겠다”며 “(손 전 고문도) 계산을 할 것”이라고도 했다.
2014년 정계 은퇴 선언 후 전남 강진 백련사 인근 만덕산 토담집에서 칩거하던 손 전 고문은 이날 오전 “만덕산이 이제 내려가라 한다”며 하산했다.
손 전 고문은 향후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여기서는 말할 내용이 아니다”며 “오늘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손 전 고문은 이날 오후 4시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계 복귀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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